정치, 사회

2021년 11월11일 목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The 봄 2021. 11. 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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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11일 목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11월 11일 오전 11시 !
매년 이날 이시간에는 6·25 전쟁 참전 22국 195만명 중 살아있는 용사들은 세계 어느 곳에 있든 부산을 향해 거수 경례를 하고 1분간 묵념을 한다.
이른바 ‘부산을 향하여’라는
6·25 참전 유엔군 추모 행사날이다.
캐나다 참전 용사 빈센트 커트니(92)씨가 2007년 제안해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11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2311명의 전몰장병이 안장돼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경례와 묵념을 하게 됐다.
2008년부터는 국가보훈처가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는 연례 행사로 열고 있다.
또한 11월 11일은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 영연방의 1·2차 대전 전사자 추도일, 미국의 ‘재향 군인의 날’이기도 하다.
전쟁은 인간이 만들수 있는 가장 슬픈 일이다.....

2.
PC방 이용자들이 농심 너구리에 카레를 섞어 먹던 일명 카구리가 농심에서 정식제품으로 개발 되어 판매중이다.


현재 농심 ‘카구리 큰사발면’은 지난달 11일 출시이후 230만개나 팔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디슈머 레시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카구리는 너구리에 카레 조각을 넣어 만드는 라면으로 PC방에서 ‘게임이 잘 되는 맛’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크게 사랑받아온 메뉴다.
게임이 잘 되는 맛에서 빵터졌다 ㅋ
이 땅의 수 많은 게임 애호가들의 무운?을 빈다...

3.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들이 최근 10년간 가장 많이 빌린 책은?
모든 분야를 통틀어
유발 하라리가 쓴 ‘사피엔스’다.
비문학 분야에서는
사피엔스에 이어
‘총, 균, 쇠’,
‘쩐의 흐름을 타라’,
‘침구보전’,
‘철학 VS 철학’이 2∼5위에 올랐다.
문학서 중에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1위였다. 이어 ‘식객’,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7년의 밤’,
‘정글만리’ 순으로 나타났다.

4.
국립중앙박물관이 12일부터 상설전시관 2층에 전시실
‘사유의 방’을 개관하고,
대표 소장품인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함께 전시한다.
두 반가사유상을 독립 공간에서 함께 전시하는 것은
1986년, 2004년, 2015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사유의 방'에 전시된
국보 78호 반가사유상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사유의 방'에 전시된
국보 83호 반가사유상

전시는 12월 31일까지.
예전에 반가사유상을 멍하니
한 시간 넘게 본 적이 있다
눈이 촉촉해졌었다....
이번 전시 때 꼭 다시 보러가야겠다.

5.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이아몬드 팔찌가 96억원에 낙찰됐다.


이 팔찌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왕비가 된 지 2년 후인 1776년 구매한 것으로 200년 동안 왕실이 소유했다.
각각 1~4캐럿 무게의 다이아몬드 56개, 총 112개의 다이아몬드로 이뤄졌으며 길이는 18.7㎝, 무게는 97g이다.
사람은 가고
보석은 남았다...

6.
가을위에 겨울!


충북 제천시 금수산의 단풍 위로 눈이 쌓이며 가을과 겨울 두 계절이 어우러지고 있다.
오는 것과 가는 것이 한꺼번에 있다
우리도 이런 적이 참 많다....

7.
오늘의 날씨입니다.

8..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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